[쿠키 사회] 국제회의, 전시, 홍보, 연회, 콘퍼런스 기능을 집약한 세종시 행정지원센터가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착공한다.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정지원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면적 2만6143㎡ 규모로 내년 말까지 795억이 투입돼 건립된다. 센터에는 국제회의장, 연회장, 기획전시장,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여길수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정지원센터는 세종시의 국제화를 이끄는 핵심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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