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전마케팅공사는 2016년 열리는 제14회 국제우주운영 컨퍼런스(SpaceOps 2016)의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격년제로 열리며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우주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최대 권위 행사로 2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공사는 2009년 국제우주대회(IAC)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풍부한 국제대회 개최경험과 우수한 컨벤션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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