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3 코리아오토캠핑쇼’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EXMG와 마운틴TV,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주최로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84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총 752개 부스를 열었다.
케이투는 보다 많은 캠핑용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규모도 전년 보다 2배가량 넓혔다. 1인용에서 6인 가족용까지 다양한 텐트는 물론 타프, 테이블, 의자, 램프, 키친웨어 등 총 70여 종의 캠핑용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넓은 전실공간에 메쉬 창이 딸린 좌우 측면이 개방되는 ‘랑데뷰V’와 야전침대 위에 설치하는 1인용 메쉬 텐트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투는 전기 기간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20~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특가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