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마크 컴퍼니, 스포츠웨어 워크숍 개최

울 마크 컴퍼니, 스포츠웨어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13-06-25 15:15:00
[쿠키 생활] 울마크 컴퍼니 한국지점은 오는 26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울 스포츠웨어 워크숍을 진행한다.

울마크 컴퍼니는 천연섬유인 메리노 울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기업이다. 국내 아웃도어 및 골프, 스포츠 캐주얼 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스포츠웨어용 울 소재 마켓 동향과 국내소재업체(제일 저지, 마이라섬유, 아즈텍)의 개발동향 및 2014년 마켓을 겨냥한 최신 개발 소재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 소개되는 ‘메리노 퍼폼(MERINOperform)’은 천연 소재 울이 지니고 있는 편안함에 기능성을 더해 개발된 스포츠 울 소재다. 어떤 스포츠 활동에도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호주의 연방과학연구소(CSIRO)의 연구 실험에서 메리노 퍼폼은 운동중이거나 운동 후에 의복의 쾌적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 소재인 울은 운동할 때 발생되는 땀을 수증기 상태에서 신속히 흡수, 방출하며 외부와의 습도를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도 늘 쾌적한 상태에서 유지되는 쿨링 효과가 있다. 탄력성 또한 뛰어나서 내 몸에 맞는 그리고 바디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려 주면서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및 천연 항균 방취 효과가 뛰어나며 세탁 및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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