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숏팬츠 ‘알펜로즈’와 ‘아스펜바살트’를 출시했다.
‘알펜로즈’는 5가지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숏팬츠로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기본적으로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물이 튀어도 쉽게 젖지 않는다. 옐로우, 오렌지, 블루, 네이비, 블랙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아스펜바살트’는 비비드한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숏팬츠로 허리 밴드에 스트링이 있어 입고 벗기와 사이즈 조절이 간편하다. 알펜로즈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발수 기능을 갖고 있다. 그린과 레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오프로드의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바닷가 근처나 계곡이 함께 있는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땐 다양한 상황에서 입을 수 있는 제품이 유용하다”며 “알펜로즈와 아스펜바살트 팬츠는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길 때뿐만 아니라 바닷가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