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여름 맞이 착한 이벤트 마련

영월 다하누촌, 여름 맞이 착한 이벤트 마련

기사승인 2013-07-15 12:37:01


[쿠키 생활]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며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삼겹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다양한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한우 등심을 100g당 2850원에 제공하는 착한 가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명품 한우까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영월 레프팅 이용권 및 평창, 원주, 영월 캠핑장의 예약증 또는 영수증을 매장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영월 주천 힐링 계곡 명소인 얼음골 황둔계곡과 엄둔계곡 이용객 중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물놀이 필수품인 튜브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구명조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강원도 산지 찐 감자와 옥수수 등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돼 있다. 또 365일 시원한 얼음막걸리가 준비돼 있으며 구매 고객전원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033-372-2271).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