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 톡으로 승차권 구매요령, 전동열차와 ITX-청춘 열차 간 갈아타는 방법, 다음 정차역에 대한 차내 안내방송 등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열차 외부는 붉은색 용포(홍룡포)에 용무늬를 새겨 넣어 고객을 왕처럼 모시겠다는 코레일의 의지를 나타낸다.
개통 초기 시범적으로 디자인한 1개 열차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열차에 대해 열차 측면부와 내부의 디자인 작업을 오는 8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