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온라인 패션 유통기업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온라인몰 ‘하프클럽’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하프클럽 운영 12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사상 최대 할인 행사로 하프클럽 온라인몰 내 입점돼 있는 국내 유명 브랜드 총 30개가 참여한다. 여름철 남/여 및 유니섹스 캐주얼 의류 등 총 20만 여 점을 80%에서 최대 9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특히 캐주얼 티셔츠의 경우 2/3/4/5000원 균일가 판매 뿐 아니라 정가 4만9000원의 제품을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성 재킷, 셔츠 등 전 품목 균일가 만원 및 여성 재킷, 원피스를 5000원부터 만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정품 패션 브랜드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하프클럽(www.halfclub.com)은 패션 전문 온라인몰로 2001년에 오픈해 회원수 450만 명의 국내 1위 최고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