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가 나폴리 피자 4종과 함께 타파스, 파스타 샐러드 등 ‘맛’과 ‘건강’을 사로잡는 신메뉴를 대거 선보였다.
세레브 데 토마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폴리 피자 4종은 ▲세레브 데 토마토만의 특제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담백한 ‘나폴리탄 마르게리타 피자’ ▲매콤한 살라미와 모짜렐라 치즈와 칠리오일이 더해진 ‘미트러버 피자’ ▲수제 소시지와 드라이드 토마토,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을 내는 ‘핫 살시차 피자’ ▲고르곤 졸라 치즈, 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토핑된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등이다. 특히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에 별도로 제공되는 달콤한 수제 토마토 허니 소스는 신선한 맛을 더한다. 이번 세레브 데 토마토의 나폴리 피자 4종은 담백한 도우와 쫄깃한 고르니쵸네(피자테두리)가 특징인 나폴리 피자에 세레브 데 토마토만의 최상급 토마토 소스가 더해져 전혀 다른 차원의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타파스 와인 디쉬’도 눈에 띄는 메뉴. 훈제 연어 카프레제,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감자와 그린빈스로 만든 제노베제 샐러드, 살라미, 프리미엄 3종 올리브, 그린 토마토 피클, 페퍼듀 등의 7개 메뉴 중 3가지를 택할 수 있는 모듬 안주 요리 ‘콜드 타파스 트리오’와 조갯살을 넣은 구운 토마토 요리, 가지 치즈 그라탕, 크랩 고로케를 포함한 모듬 안주 요리인 ‘핫 타파스 트리오’는 와인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다.
또한 오일부터 크림, 해산물과 베이컨, 다채로운 치즈로 맛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스타 4종도 출시했다. ▲시원한 조갯살 스톡과 어우러진 ‘봉골레 파스타’ ▲바삭한 베이컨과 완숙 토마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베이컨 카르보나라’ ▲이탈리아 전통 블루치즈인 고르곤 졸라 치즈 소스와 구운 토마토가 어우러진 ‘고르곤 졸라 크림 펜네’ ▲두 가지 치즈와 토마토의 신선한 궁합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치즈 스파게띠’ 등 새로운 파스타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이외에도 식전 입맛을 돋게 해 주는 전채요리로 어린잎 야채샐러드와 닭 가슴살 체다치즈, 신선한 토마토 등이 상큼한 쉐리와인 비네거 드레싱과 만난 세레브 데 토마토 콥 샐러드를 출시한다.
한편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세레브 데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를 테마로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