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레일에 따르면 14~19일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 철도여행 사연을 올린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는 철도여행과 관련한 재미난 에피소드, 특별한 경험담 등이다. 시승단은 정식 상업운행에 앞서 오는 25일 S-train을 타고 여행할 기회를 준다. S-train은 우리나라 열차에는 처음으로 좌식을 도입한 다례실을 비롯 힐링실, 가족실, 카페실 등으로 꾸며졌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