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산이나 강, 계곡, 바다와 인접한 캠핑장은 밤만 되면 어김없이 기온이 뚝 떨어진다. 이럴 때 구스다운 담요 한 장만 챙기면 기온이 떨어지는 텐트나 캠핑 카라반 안에서도 포근하게 잠들 수 있다.
소프라움에서 출시한 ‘윌리 구스 블랭킷’은 구스다운이 70% 충전되어 있어 포근하고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는 실로 짜여진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이 다운을 감싸고 있어 촉감도
부드럽다.
또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체크 패턴과 블루/베이지 컬러는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부피가 크지 않아 휴대가 가능하며 담요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케이스에 접어 넣으면 쿠션 혹은 방석처럼 사용할 수 있어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 시 가벼운 침낭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 및 수험생에게는 편안한 쿠션 등받이나 따뜻한 담요로 친구 및 부모님, 지인에게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전할 수 있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