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자사 전속 모델이자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인 손연재, 신인 연기자 조윤우와 함께 한 ‘휠라 2013 다운재킷 컬렉션’ 화보를 26일 전격 공개했다.
지난 해 휠라 다운재킷을 일명 ‘손연재 다운’으로 유행시키며 완판 대열에 올려놓았던 손연재는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2013년 새로운 화보를 통해 기존의 발랄한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겨울 여신으로 변신, 본인만의 다양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최근 新대세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조윤우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와 조윤우는 이번 휠라의 화보 및 TV CF 촬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는데 밝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둘의 이미지가 매우 잘 조합되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 퍼플 등 감각적인 컬러와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다운재킷을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하며, 사랑스런 큐티걸부터 성숙한 여신의 이미지까지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여지없이 뽐냈다.
조윤우도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을 보여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휠라 관계자는 “겨울 여신이라해도 손색없는 손연재 선수와 첫 촬영임에도 본인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낸 연기자 조윤우, 두 명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가 매우 잘 표현된 것 같다”며 “휠라만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룩’을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손연재와 조윤우가 함께한 ‘휠라 2013 다운재킷 컬렉션’의 더욱 다양한 화보는 휠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