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하프클럽은 30일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을 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약 1700여 개 브랜드가 입점 돼 있으며 최근 W몰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패션 온라인 전문몰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국내 1위 쇼핑몰이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쇼핑 편의를 고려하여 ‘펼침 메뉴 기능’, ‘내 정보 수시 확인 기능’, ‘추천상품큐레이션 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카테고리별 기획전 소식과 전체 아이템을 한 눈에 보기 쉽게 펼침 메뉴로 구성하여 확 트인 시야로 원하는 아이템으로의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다.
메뉴 이동시에도 항시 위시리스트와 장바구니, 내 정보 등의 쇼핑 현황을 노출돼 제품의 품절 상태 및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등의 정보 노출을 통해 고객에게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또한 제품에 대해 타 고객들이 구매한 횟수나 상품과 어울리는 추천 코디 아이템 제안 등의 큐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리뉴얼을 맞아 하프클럽은 24시간 꺼지지 않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녀 브랜드 의류를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오후 1시부터 3/4/5만원 이상 제품에 한해 선착순 총 1300명에게 20/30/50% ‘슈퍼 할인 쿠폰’을 지급해 당일까지 사용 가능한 ‘슈퍼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On Time’ 이벤트는 인기 브랜드 에이비플러스, 미니멈, 지오지아이, 인디안 등의 남녀 의류 제품을 9만800원~3만98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매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1천원 초특가샵’은 아니베에프의 10만원대 여성 재킷을 1천원에, 도이터 등산복 상의를 1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일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오후 시간을 이용한 쇼핑객을 위해서는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게릴라 쿠폰’을 증정하며 바로하프 접속하여 구매 시, 추가 2% 즉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24시간 다양하게 쏟아지는 구매 혜택을 SNS(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를 통해 널리 소문내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증정해 준다.
하프클럽 기획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이 고객들에게 쇼핑 편의를 높여주고 스마트한 쇼핑을 위해 큐레이팅 기능 등을 추가하였다”며 “보다 손쉽고 흥미 있는 쇼핑을 위해 리뉴얼된 만큼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