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채선당이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샤브샤브 & 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30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채선당은 채선당PLUS의 성공 노하우를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박람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특화된 메뉴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2회에 걸친 샤브샤브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창업전문가가 진행하는 개별상담을 통해 10년 동안 쌓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최신 창업 트렌드 등 유용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창업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채선당PLUS는 1만원 초·중반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기존 쇠고기 샤브샤브와 불고기 등 2~3가지의 메인 메뉴와 함께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바 전문점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웰빙식인 샤브샤브는 물론 신선한 채소가 특징인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샐러드를 제공한다는 점은 채선당PLUS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채선당PLUS에서는 명품 샤브샤브는 기본이고 날치알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육회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계란 샐러드, 감자 샐러드 등 10가지의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샐러드류를 포함한 차가운 음식은 13가지, 튀김과 볶음 및 스파게티 등을 포함한 따뜻한 음식은 7가지이며 2가지 면류와 2가지 밥류, 베이커리와 과일 코너도 갖췄다. 특히 월남쌈과 샤브채소 무한리필이 가능해 고급 샐러드바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채선당은 지난 10년 동안 ‘신선함’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으며 가맹점주와 함께 성공 창업을 만들어가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이 채선당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인 매장 운영관리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