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운점퍼 ‘헬리오스’ 시리즈를 출시, 올 겨울 혹독한 추위에 맞선다.

헬리오스 시리즈는 이태리 아웃도어 업계 거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코가 직접 디자인하고 패턴 작업에 참여해 SRT(Shrinking Rubber Thread 안감 고무사) 기술을 구현했다. 재킷 내부가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을 제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이 강조됐다.

또한 완벽한 방풍성과 우수한 발수성, 최고의 투습성을 가진 윈드스타퍼 2L 원단과 함께 태양광과 인체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점퍼 내부로 열을 되돌려주는 써모트론(Thromotron) 발열안감을 등판에 장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라푸마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다운점퍼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며 “라푸마 ‘헬리오스’ 시리즈는 혹한에 대비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디테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