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소닉,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클라리소닉,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13-10-22 17:43:01

[쿠키 생활] 오리지널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22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의 1층은 ‘소비 트렌드의 바로미터’라고도 불리는 최신 인기 브랜드의 집합소이다.

클라리소닉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이는 6월 한국 런칭 이후, 연예인을 비롯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명동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라리소닉의 대표 제품인 얼굴 및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플러스와 얼굴에 사용 가능한 컴팩트 휴대용 제품인 미아2를 포함해 보다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클렌징 디바이스에 장착해 바디 클렌징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익스텐션 핸들은 물론,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5가지 브러시 헤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스 클렌저 및 바디 클렌저 제품도 함께 구입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올인원 클렌징 쇼핑’의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클라리소닉은 피부 탄력 범위 내에서 초당 300회 음파 스피드로 좌-우로 흔들어주는 모션이 물과 만나 미세한 물살을 일으키며 모공을 씻어내는 일명 ‘물살모공샤워’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및 모공과 각질이 개선돼 맑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준다. 클라리소닉만의 혁신적인 마이크로 음파 진동 기술은 17개 이상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피부과 전문의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열광적인 지지 속에서 미국 No.1 클렌징 디바이스로 자리잡은 클라리소닉이 국내에도 클렌징 디바이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클라리소닉 만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이번 롯데백화점 명동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매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클라리소닉 정품 델리킷 브러시를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10일까지 클라리소닉 음파 클렌징을 직접 경험한 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클라리소닉 제품을 비롯한 전용 브러시 및 클렌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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