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넥스솔루션에서 전개하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캐나다 구스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비욘드 가라지에서 11일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작년에 국내에 론칭한 캐나다 구스는 ‘이 세상의 추위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라’라는 미션 아래, 전 세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다.
팝업스토어의 전반에는 ‘캐나다 구스 어반 베이스캠프’라는 테마 아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시작하는 24일에는 7시부터 10시까지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밴드 ‘청년들’의 공연과 라이브 그래피티, ‘구스 인사이더스’ 전시, 캐나다 구스를 체험할 수 있는 존이 구성 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디제이 김프로의 플레잉이 이어 질 예정이다.
캐나다 구스 관게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로 부산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캐나다 구스의 컬렉션과 특별히 리바이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