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온라인 패션 유통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 ‘아웃도어스’는 29일 단 하루, 겨울 아우터 및 아웃도어 제품을 초특가 세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 메가 세일’은 아웃도어스가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최고의 세일로 콜롬비아, 나이키 외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구스다운 재킷, 바람막이 재킷, 런닝화 등을 40%에서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가 29만원대의 캐스팅 니트 집업 점퍼를 90% 할인된 2만 5천원대에 판매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스에서 얼마 전 오픈한 모바일웹에서도 ‘슈퍼 메가 세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값Day’ 이벤트 역시 같은 날 단 하루, 몬츄라, 아크테릯, 도이터 등의 아웃도어 인기 대표 브랜드와 김영주, 캐스팅 등의 골프 유명 브랜드, 이엑스알, 푸마 등의스포츠 인기 브랜드의 아웃도어 제품을 정가의 절반 가격인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웃도어스 정회원만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아웃도어스에 가입이 되어 있는 고객에 한해 현재 사이트 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좀 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아웃도어스 김대홍 팀장은 “이번 할인 혜택은 2013년 최고의 세일로 겨울을 맞이하여 아웃도어스 고객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라며 “인기 브랜드의 정품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