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영월 다하누촌, 11월 한우 등심 특가 판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영월 다하누촌, 11월 한우 등심 특가 판매

기사승인 2013-11-12 00:17:00
[쿠키 생활]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50인분 한정으로 다하누의 명품 한우 등심을 삼겹살보다 저렴한 가격인 2850원(100g)에 판매하며 불고기, 국거리 등의 인기 정육 상품을 7500원(500g)에 제공한다.

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다하누의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단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준비된 쿠폰 전매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아울러 영월 관광지 사진 촬영 후 영월 다하누촌 본점을 방문해 제시하거나 매장의 한우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하누 카레 1팩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명품 다하누 된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전원에게 영월관내 관광지,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며 강원도 찐감자, 한우왕떡갈비 등 무료 시식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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