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샘은 아프리카 ‘시어버터’를 담아 춥고 건조한 겨울 철 깊은 보습으로 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글로벌 에코 시어버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에코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식물 성분 중 보습력이 가장 뛰어난 ‘시어버터’를 기본으로 바닐라 버터, 다마스크 장미꽃수, 레몬 추출물 등 보습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은 고보습 핸드크림이다.
문질렀을 때 열을 내는 ‘워밍케어’로 혈액순환 및 피로회복을 도와주며 미백과 주름을 한번에 케어 해주는 것은 물론 3가지 은은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힐링 아로마 케어’ 효과도 더했다.
특히 피부에 자극 없이 유효성분을 전달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올레좀공법’을 사용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 피부로 가꿀 수 있다.
‘글로벌 에코 시어버터 핸드크림’ 3종에는 시어버터가 25% 함유되어 풍부하고 진한 보습을 느낄 수 있는 바닐라 플라워 향의 ‘울트라 모이스처’와 시어버터 함유량 20%로 촉촉하면서 발림성이 뛰어난 사막 로즈향의 ‘소프트 모이스처’, 마지막으로 시어버터 15%로 가볍고 산뜻한 제형에 레몬그라스와 스피아민트 향이 상쾌한 ‘라이트 모이스처’로 구성되어있어 손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튜브타입의 보통 핸드크림과는 차별화해 종이 재질의 지관 일체형 용기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전통 문양을 패턴화한 디자인으로 아프리카 감성을 담았다.
한편, 더샘은 ‘글로벌 에코 시어버터 핸드크림’ 3종을 담을 수 있는 지드래곤의 화보 컷이 담긴 화이트 디자인의 고급 케이스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