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에 스웨덴 아웃도어 하그로프스가 스웨덴 본사가 있는 스톡홀름에서 2014 S/S 시즌 글로벌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

하그로프스코리아를 포함한 각 나라의 현지 임직원들이 모인 이날 자리에서 니콜라스 헨릭 와칼로우스키 CEO는 올해 글로벌 프로젝트로 선보인 인텐스 라인의 성공을 자축하는 한편, 2014년 출시 예정인 L.I.M 시리즈와 제품력에 대하여 소개했다. 또 올해 유럽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과를 이룬 하그로프스의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니콜라스 헨릭 와칼로우스키 CEO는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하그로프스는 스웨덴 본사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주년 기념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려는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생산 전 과정에서부터 공정한 무역을 위한 시스템인 지속가능(Sustainabilty) 프로그램과 유럽의 환경마크인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받은 하그로프스의 제품을 2015년에는 기존 40%에서 보다 더 늘려 보다 더 환경보호의 브랜드로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약속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