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부지런해야 "피부미인""

"밤에 부지런해야 "피부미인""

기사승인 2013-11-20 11:34:01

[쿠키 생활]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몸은 한껏 움츠리게 되고, 실내 히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져 피부는 괴롭다. 낮 동안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보지만 그것도 한때일 뿐 차도가 보이질 않아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요즘. 피부 미인들은 단언컨대, 밤 시간대를 잘 활용해 보라고 말한다.

낮 동안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은 바로 밤. 계절이 바뀐 지금까지 여전히 제 리듬을 찾지 못해 피부가 늘 칙칙하고 푸석한 당신에게 꼭 맞는 나이트 케어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 재생 회복에는 충분한 잠


피부 건강을 위해 잠은 보약이다. 피부는 24시간을 주기로, 낮과 밤에 따라 정확하게 활동 리듬이 바뀐다. 피부는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낮엔 방어 모드를 취했다가 밤에는 손상 부위를 재생하는 데 집중한다.

잠자는 동안엔 땀샘과 피지샘의 기능이 느려져 재생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이 유난히 약해지는 지금 충분한 잠은 필수. 잠자리에 들면 1시간30분 안에 재생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재생과 회복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다. 이때 효과를 높여주려면 피부 재생을 회복할 수 있는 나이트 케어에 집중할 것.

잠 들기 전, 나이트 케어에 집중


밤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숙면으로 인해 피부 혈관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외부로부터 영양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잠 들기 전, 황금 시간대를 놓치지 말고 나이트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한동안 SBSE 채널의 ‘스타 뷰티 로드’ 프로그램에서 여배우들의 ‘이기적인 생얼’과 나이트 케어가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 미인인 조여정과 박수진의 경우 철저한 보습 케어에 집중하고 있었다.

단계별, 부위별로 꽤 많은 시간을 공을 드리고 있지만 사실 과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고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는 사이 최근에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피부를 업그레이드 해줄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등장했다.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만나 업그레이드 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는 당(글리코)에 대한 연구로 최근 10년간 6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차세대 바이오 과학 분야인 ‘글리코 바이올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바이오 글리칸은 피부 필수활성 요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속탄력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올려 얼굴 전체에 탱탱함을 부여 하고 건강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는 바이오 핵심 복합체 성분인 바이오 글리칸TM이 피부 필수 활성 요소를 강화해 속탄력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 올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탱탱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이처럼 충분한 수면을 통해 28일 주기로 재생과 소멸하는 세포 주기를 정상적으로 맞춰주고, 나이트 케어 제품의 사용으로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되찾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도록 하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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