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체온 손실 줄인 다운재킷 출시

오프로드, 체온 손실 줄인 다운재킷 출시

기사승인 2013-11-26 11:36:00

[쿠키 생활] 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혹한의 날씨에도 체온과 스타일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남성용 다운재킷 ‘빅 마운틴’은 전체적으로 발수 소재가 사용된 제품으로,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내한성을 유지한다. 충전재로 고급 덕다운을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의 충전재 비율을 9:1로 맞춰 보온력이 뛰어나다. 또한, 안감으로 체열반사 소재를 사용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팔꿈치 부위에는 마모에 강한 캐블라 소재를 덧대었으며 라쿤후드에 눈이 찔리지 않도록 입구에 와이어를 삽입하여 착용자를 배려했다. 흙, 모래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어스 컬러(Earth Color)’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여성용 롱다운 재킷 ‘플루더’는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활용하여 보온력은 높이고, 중량을 낮춘 제품이다. 심실링 봉제처리를 통해 눈과 비에 강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덕스런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퍼스트리밍 후드를 통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였으며, 허리 부분의 스트링 조절을 통해 여성스러운 핏으로 입을 수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어 다운자켓이 필수품인 시기가 다가왔다. 오프로드의 ‘빅 마운틴’과 ‘플루더’는 다운 자켓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을 극대화 하면서 디자인, 편의성 등을 함께 고려한 팔방미인 같은 제품이다”라며, “겨울철 캠핑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거나, 출퇴근길 따뜻한 아우터가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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