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IT 기기의 액상필름 브랜드 ‘나노톨프로’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처음처럼새제품은 본격적인 겨울레포츠 시즌에 맞추어 고기능성 ‘나노톨프로 스노우 고글 전용고팅&세정제(이하 나노톨스노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노톨스노우’는 겨울레포츠 이용자들의 필수품인 스노우 고글의 김 서림 및 오염물질의 방지와 스크래치를 독일 고기능 나노 코팅을 기술을 통해 보호하는 특수 액상 코팅 제품이다.


‘나노톨스노우’는 연간 3000여건에 달하는 국내 스키장 추돌사고로 스키장 안전사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 대안으로 처음처럼새제품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이다.

정영민 처음처럼새제품 상무이사는 “스노우 고글 사용자들이 대안이 없어 값비싼 고글을 주방세제로 세척하거나 외부 스크레치에 고글을 보호 방법이 고민이었다면 ‘나노톨스노우’가 겨울레포츠 마니아에게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톨스노우’는 독일의 안정성인증기관인 투브라인렌드(TUV Rheinland)의 안전성 입증과 국내에서 실시한 위험물 테스트를 통과 했으며, 현재 나노톨프로 사이트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국 15개 권역 지역총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