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물품 후원을 하는 '짐보리 맥포머스 정기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수해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교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해 어린이들의 불안정한 정서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으며, 금번에 후원되는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 교구들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아동을 위한 주거, 교육 환경 개선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해 소박하고 안락한 집을 지어줌으로써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비영리 국제 NGO이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보다 많은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고 있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짐보리 맥포머스 정기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는 We Start 몽골센터에, 9월에는 경희대 지구사회봉사단(GSC)에 소외 지역 주민 및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교구를 후원한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시리아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에게도 짐보리 교구를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