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우먼 조혜련(43)이 두 살 연하 사업가 A씨(41)와 열애 중이라고 이데일리가 1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지속하다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지난해 4월 조혜련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1남1녀)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 중 김우주(12)군은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부모가 황혼이혼을 한다면 뜻을 존중할 것이다”면서 “엄마에게 부탁이 있다. 내가 성인이 된 후 남자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조혜련은 현재 MBC ‘세바퀴’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종편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MBN ‘신세계’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