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3일 야노시호의 과거 섹시 화보 사진들이 다수 올라왔다. 전날 특집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는 일본의 톱모델”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쏠린 것이다.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야노시호는 1994년 17세의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일본 톱모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특히 가녀리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해 속옷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일본 FEC상 특별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야노시호 섹시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섹시화보 보니 애엄마라고 믿을 수없는 몸매”, “야노시호 섹시화보 엄청나”, “추성훈, 야노시호 둘다 몸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