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바이라가 오픈 3주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특별한 두피·모발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두피의 수분이 마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각질은 물론이고 가려움증, 여드름,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평소보다 더 두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이라의 두피·모발 진단 서비스는 버추얼엠디에서 주관하는 두피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전문 케어리스트가 고객들의 두피와 모발에 대한 진단과 상담을 진행하여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512BLACK의 비타브리드 C’라는 비타민 복합체를 사용한 탈모 케어 서비스와도 연동이 되어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단 방법은 첨단 진단기로 1차 진단을 한 후 간략한 분석자료를 벨로위즈의 전문 담당자들에게 전송하여, 실질적인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헤어샵에서 15분 안에 원격으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