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닥터스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센터 닥터스는 지난 18일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나눔 송년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먹고 즐기는 송년회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와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 1000여명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대표는 함께 참여한 프랜차이즈 CEO들과 함께 식사 배급에서부터 식사 서빙, 설거지, 식당 청소 등에 일일이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닥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 참여는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취지의 닥터스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박갑도 대표와 직원들은 사회 공헌에 힘쓴다는 기업 취지에 따라 궂은 날씨지만 밝은 미소와 함께 나눔에 앞장섰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후원했다.
박갑도 대표는 “주위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해외로 진출하며 글로벌 닥터스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지속적으로 닥터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