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따뜻함에 스타일까지 더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따뜻함에 스타일까지 더했다

기사승인 2013-12-23 10:32:01

[쿠키 생활] 노스페이스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연말연시 가까운 이들과 떠나는 해넘이·해돋이 여행에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다운재킷 제품을 선보인다.

주로 겨울철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해넘이·해돋이 여행은 늦은 오후나 이른 새벽 시간에 지형적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에서 즐겨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피크 다운재킷’은 독특한 2중 구조의 오버사이즈 칼라 디자인에 가볍고 풍성한 폴리 퍼 소재 안감을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살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여성용 700필파워 구스 다운 재킷이다. 곡선절개 슬림 핏 패턴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허벅지까지 감싸는 넉넉한 길이로 보온 효과를 높였다. 또한 겉감 표면에 DWR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과 발수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보리, 머스타드, 블랙 색상이 있다.

‘버논 롱 다운재킷’은 발수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HYVENT) 소재와 얼굴을 최대한 감쌀 수 있는 플랩 디자인을 적용, 눈비가 잦은 겨울 혹한에도 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800필파워 구스다운 재킷으로 엉덩이까지 덮는 넉넉한 길이와 여러 겹의 옷을 함께 입어도 불편함이 없는 입체패턴 설계가 특징이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버건디, 블루, 블랙이 구비되어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관계자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으러 떠나는 해넘이·해돋이 여행은 낭만이 가득하지만 추위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자칫 건강을 해칠 위험도 있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피크 다운 재킷과 버넌 롱 다운 재킷은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트래블 룩까지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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