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진실한 화장품 에이트루(AㆍTRUE)가 1월, 2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홍차브랜드 ‘꼼빠니 꼴로니알’을 만나 ‘유러피안 블랙티 코스메틱’으로 리뉴얼 런칭 한다고 최근 밝혔다.
꼼빠니 꼴로니알은 1848년 프랑스 명문가 메릭 가문에 의해 설립, 뛰어난 품질과 황금비율의 블렌딩으로 200년 동안 유럽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홍차브랜드이다.
이번 리뉴얼 런칭의 핵심은 에이트루는 일반적인 화장품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꼼빠니 꼴로니알”의 홍차수를 사용, 찻잎이 주는 자연의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전달할 뿐 아니라, 정제수로는 얻을 수 없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폴리페놀과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을 통하여 피부의 근본부터 건강한 상태로 개선시켜 준다.
또한 “꼼빠니 꼴로니알”의 120여 가지 블렌딩을 개개인의 피부 상태, 고민에 맞춘 최상의 레시피로 처방해 이달 15일 5가지의 블렌딩으로 완성된 12개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세계 3대 명차 인도 다질링 중에서도 해발 1500m의 캐슬턴 다원에서 생산된 최상등급의 찻잎을 한 번 더 발효한 리얼 블랙 티 라인 중 트루 엑티브 에센스, 트루 액티브 마스크, 트루 액티브 CC쿠션)은 에이트루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기대작이다.
에이트루는 국립 발레단 단원 출신과 집안 배경 등으로 화제가 되어 ‘엄친딸’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왕지원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리뉴얼 런칭 알리기에 나섰다. 왕지원은 얼마 전에 종영된 드라마 ‘굿닥터’와 ‘상속자들’에 이어 13일부터 방영하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에이트루 관계자는 “금번 리뉴얼을 통해 올해 안에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진 후 해외 진출까지 노려 진실하게 피부를 고민하는 차별화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