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생활건강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청정지역 에너지를 담아 건강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남성화장품 ‘보닌 스위츠’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뛰어난 피부 진정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아르니카꽃 추출물 성분을 담아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저알콜의 산뜻하고 순한 사용감으로 끈적임이 없이 촉촉하게 스킨케어를 마무리해준다.
또한 스킨 및 에멀전은 풍부한 영양과 보습이 산뜻하게 발리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로 지속시켜준다. 은은한 프레쉬 향계열은 깨끗하고 내추럴한 남성 이미지를 표현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스위츠 멀티플 액션 원샷 플루이드’는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압축한 올인원화장품으로, 로즈마리, 라벤더, 제라늄 등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피부 속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며, ‘스위츠 유브이 쉴드 선블록 크림(SPF50+ PA+++)’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 선블록으로, 가벼운 피부톤 보정을 해준다.
한편 스킨, 에멀전, 올인원 플루이드, 폼클렌저, 선블록 등 5종으로 출시되며, 홈플러스 남성존 매장에서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