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베페 100% 즐길 수 있는 비법소개

보령메디앙스, 베페 100% 즐길 수 있는 비법소개

기사승인 2014-01-14 14:13:00

[쿠키 생활]
360개 이상의 유아브랜드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용품 박람회(이하 베이비페어)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사전준비 없이 박람회를 방문했다가는 많은 인파에 치인 채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실속 없이 발걸음을 되돌리기 십상이다. 이에 보령메디앙스가 실속은 물론 효율만점의 베이비페어 즐기기 방법을 소개한다.

쿠폰, 이벤트 등 개인별 맞춤동선 계획해야

베이비페어는 얼만큼 준비했느냐에 따라 입장부터 명암을 달리한다. 박람회 입장료가 5천원인데, 베이비페어 모바일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만큼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베이비페어의 공식홈페이지(www.befe.co.kr) 뿐만 아니라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 등 참여기업들의 홈페이지를 사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홈페이지에는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사전이벤트는 물론 날짜와 시간대별 현장이벤트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 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만큼, 주요 기업의 홈페이지 2~3군데는 꼭 체크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관심있는 기업과 제품의 부스의 위치를 확인해 이벤트 등을 감안해 자신만의 동선을 사전에 준비해두면 시간낭비 없이 효과적으로 베이비페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베이비페어에서는 제품전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지는 데, 일반적으로 이벤트는 관람이 시작되는 10시경과 점심이후인 오후 1시, 그리고 3시와 5시 사이에 가장 빈번히 진행된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해 당첨확률이 높고 또한 원하는 제품을 체험하거나 증정받을 수 있는 행사를 중심으로 동선을 계획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육아제품은 물론 출산카운셀링까지 꼼꼼히


베이비페어는 각 기업의 베스트제품과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다. 하지만 초보맘의 경우는 많은 종류의 육아용품 중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또한 어떤 제품이 효율성이 좋은지 알지 못해 제대로된 체험은 물론 각종 육아정보를 놓이기가 쉽다.

하지만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처럼 현장에서 출산 종합 카운셀링 등을 진행하는 곳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면 출산용품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육아상담이 가능해 초보맘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모유분석 및 아기똥 상담서비스, 아빠 양육태도 상담서비스,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 아기 기저귀 갈기 체험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만큼 꼼꼼히 체크해 자신에 맞는 육아정보를 챙기는 것이 베이비페어를 보다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육아정보 서비스에 참여사은품까지 주는 곳들이 많으니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공략해 서비스를 참여해보면 효과적이다.


제품구매도 아는 만큼 할인 받을 수 있어


베이비페어에서 각 기업들이 홍보의 목적으로 론칭 기념이벤트와 다양한 증정 및 할인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대부분은 정가보다 평균 20%~ 50%까지 할인 판매하므로 평소 구입하려고 했던 제품을 메모해 뒀다가 박람회 때 구입하는 것이 보다 알뜰하다.

또한 현장 타임 세일이나 특정 할인판매를 통해 인기상품 또는 특정상품을 깜짝 세일 판매하니 미리 시간에 맞춰가 정가보다 싸게 구입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전시된 제품을 50%까지 할인된 가격 구입할 수 있으니 이를 노리는 것도 좋다.

단 4일간 전시용으로 활용한 제품인 만큼 크게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구입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다. 미리 원하는 제품을 선택 후 일찍 방문해 담당직원에게 문의하면 행사 마지막 날 끝날 시간 와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베이비페어 관람 전 사전에 준비와 계획을 세우면 현장에서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게 제품을 구입하고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각 기업에서 진행하는 내용들을 백분 활용해 100배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