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가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공식협찬사로 참가하는 동시,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와 같이 ‘보령 스트리트’ 개념의 개방된 부스설계를 비롯해 비앤비(B&B), 닥터아토(Dr.ato), 더 퓨어(The pure) 등 스킨과 유아생활용품 브랜드와 유아복 프리미엄브랜드 타티네 쇼콜라, 프리미엄멀티샵 비비하우스(BBH) 등 보령메디앙스의 전 브랜드와 제품군이 참여했다.

또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이르기까지 유아관련 종합포털사이트인 아이맘 부스에는 시종일관 신규가입을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아이맘은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한 분들께 아이맘 육아안내책이나 생활용품들이 증정하고 있으며, 부스 한편에는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관람에 지치거나 휴식이 필요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아울러 비앤비가 삼성전자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와 함께 ‘나만의 아이옷 세탁노하우’ 공유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닥터아토가 콧물티슈 등 부위별 기능성물티슈를 재미있는 공굴리기 이벤트를 통해 알리는 동시 피부측정을 통해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형 스킨제품 닥터아토 3.5.7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타티네 쇼콜라 부스에는 제품을 살펴보는 관람객은 물론, 타티네 쇼콜라만의 ‘출산 준비 카운셀링’ 서비스를 받기 위해 친정어머니 및 시어머니와 함께 매장을 찾은 임산부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비비하우스 매장에서는 유키두를 비롯해 스킵합, 베아바, 보바 등의 다양한 발육 및 완구제품들이 선보였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일 유모차브랜드 ‘be cool’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보령메디앙스의 전 브랜드 제품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동시 ‘올곧은 캠페인’을 통해 아기와 엄마를 위한 기업이 되겠다는 보령메디앙스의 기업이념을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