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퀴아젠코리아는 사무실을 중구 서울스퀘어로 확장 이전을 기념해 지난 22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분자 진단 및 생명 과학 기업 퀴아젠코리아의 기념식에는이안 마틴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비롯해 앤소니 보 한국 대표, 박선희 한국 부대표, 요하네스 레겐브레히트 주한 독일 부대사 및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시작으로 제품 소개 및 최신 동향인 차세대 시퀀싱을 주제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사옥 이전은 독일 퀴아젠 본사의 투자 및 지원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도심 중앙에 위치로 인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접근성 용이와 함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Sample & Assay Technologies를 기반으로 하는 퀴아젠은 1986년에 설립하여 독일 힐든에 본사를 두었다. 한국 지사인 퀴아젠코리아는 2006년 11월 설립하여 한국 분자 진단 및 생명 과학 장비 및 시약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샘플부터 분석까지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