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제3단계 숲 가꾸기 계획(2014∼2018년)이 시작되는 올해 여의도 면적의 547배인 24만6000㏊의 산림에서 기능별 전문화된 숲 가꾸기를 시행한다.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업 후계자 등 전문 임업인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어난 6300명까지 육성하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기술 지도와 찾아가는 산림경영 컨설팅도 연중 확대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분야 일자리를 만들도록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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