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터미널은 영화관과 대형마트, 인테리어 전문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지역주민은 물론 유동인구의 발길을 사로잡는 핫플레이스다.
아산터미널 3층에 오픈 한 애슐리W는 80여 가지의 다채롭고 신선한 샐러드 메뉴들과 더불어 디저트메뉴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스타일 매장이다. 320석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아산터미널점은 애슐리만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식사와 즐거운 모임을 완성시켜 준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엔 1만9900원이며 3000원만 추가하면 달콤 쌉싸름한 4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와 같은 층에 오픈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은 최상급의 식재료를 수제방식으로 요리해 화덕피자와 파스타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따뜻한 원목의 가구들과 녹색 식물들을 활용한 정원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마치 도심 속 정원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며 상쾌한 기분으로 이탈리안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직접 반죽한 나폴리식 도우에 이태리산 고르곤졸라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대표메뉴들 중 하나다. 가격은 파스타 기준 7900원~1만4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모임의 품격을 더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