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리미니가든, 아산터미널점 동시 오픈

애슐리-리미니가든, 아산터미널점 동시 오픈

기사승인 2014-02-27 14:27:00
[쿠키 생활]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이 충남 아산 교통의 요지인 아산터미널에 지난 26일 동시 오픈 했다.

아산터미널은 영화관과 대형마트, 인테리어 전문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지역주민은 물론 유동인구의 발길을 사로잡는 핫플레이스다.

아산터미널 3층에 오픈 한 애슐리W는 80여 가지의 다채롭고 신선한 샐러드 메뉴들과 더불어 디저트메뉴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스타일 매장이다. 320석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아산터미널점은 애슐리만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식사와 즐거운 모임을 완성시켜 준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엔 1만9900원이며 3000원만 추가하면 달콤 쌉싸름한 4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와 같은 층에 오픈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리미니가든은 최상급의 식재료를 수제방식으로 요리해 화덕피자와 파스타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따뜻한 원목의 가구들과 녹색 식물들을 활용한 정원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마치 도심 속 정원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며 상쾌한 기분으로 이탈리안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직접 반죽한 나폴리식 도우에 이태리산 고르곤졸라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대표메뉴들 중 하나다. 가격은 파스타 기준 7900원~1만4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모임의 품격을 더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