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편입, 2014 편입학 합격자 축하 파티 열어

위드유편입, 2014 편입학 합격자 축하 파티 열어

기사승인 2014-03-06 16:25:00

최일구 전MBC앵커 초청 강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

[쿠키 생활] 대학편입 전문 위드유편입학원이 최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편입 합격축하 강연파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편입 합격축하 강연파티에는 위드유편입 교수진을 비롯해 편입전문컨설턴트, 합격생이 한 자리에 모여 2014학년도 편입 성공을 자축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먼저 1부는 2013년 위드유편입과 함께한 편입수험생활을 기록한 ‘기억하라 2013’ 영상이 상영됐고, 이어 한만경 위드유편입 대표를 비롯한 스타 강사진, 대표컨설턴트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만경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상위권대편입에 성공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은 아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국대학입학팀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종길 한양대 입학팀장이 대표로 참석해 편입 합격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안 팀장은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많은 관문을 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그 중 위드유편입 영어과 문덕, 안태근 교수의 특별공연이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를 얻었다. 문 교수와 안 교수는 수업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됐던 어휘송 ‘우울한 슬픈’, ‘접두어송’을 열창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올해 8개 대학에 합격한 김민수 학생의 어머니가 쓴 자필 편지가 공개돼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김 군은 “어머니의 도움은 물론 위드유편입의 오랜 노하우와 콘텐츠의 도움으로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누구와 함께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부에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최일구 전 MBC앵커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 전 앵커는 ‘청춘아 꿈에 미쳐라’라는 주제로 과거 방송경험담과 다양한 일화를 소재로 90분간 열강 했다. 최 전 앵커는 “편입은 하나를 이룬 것뿐이다. 더 큰 꿈을 위해서는 인고의 과정을 견뎌낼 수 있도록 꿈에 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드유편입학원은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합격선물로 고급텀블러를 증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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