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프랑스 유아용품브랜드 베아바가 젖병과 젖꼭지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실리콘 젖병은 전체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깨질 위험이 없으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 0% 제품으로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앓이 방지 밸브 부착으로 아이가 우유를 먹을 때 헛 공기의 유입을 막아줘 편안하게 수유를 돕는다.
젖꼭지는 개월 수에 따라 0개월, 3개월, 6개월의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젖꼭지 측면에 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수유방향에 따라 수유속도와 유입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젖병의 경우, 베아바 특유의 화이트와 퍼플, 그리고 민트색상을 감각적으로 젖병에 활용해 베아바 특유의 칼라감을 경쾌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젖병에 눈금을 표시해 편리성 역시 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베아바는 젖병과 젖꼭지 출시를 기념해, 임신ㆍ육아 포털사이트 아이맘(www.i-mom.co.kr)에서 오는 24일까지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체험단 페이지를 방문해 제품정보를 퍼간 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은 통해 ‘베아바 실리콘 젖병(20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꼼꼼하게 체험후기를 남긴 체험자에게는 ‘베아바 360도 회전 이유식 스푼’도 증정한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제품들이 환경호르몬 무검출 등 유럽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안전하고 또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까지 갖춘 멀티제품”이라며 “베아바 특유의 감성과 기능적 만족감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아바 제품들은 전국 유명백화점의 비비하우스(BBH) 매장과 유아전문점, 그리고 아이맘 쇼핑몰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