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리아나화장품이 선조들의 지혜로 찾아낸 녹두의 특별함을 담은 자연주의 스킨케어 ‘발효녹두’ 브랜드를 출시했다.
코리아나 ‘발효녹두’ 브랜드는 녹두에 대한 코리아나의 20년 연구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한국의 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청정 녹두를 발효한 후 효소 과정을 한번 더 거쳐 녹두의 영양성분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발효와 효소처리 과정을 거치며 유해 성분은 제거하고 유효 성분의 크기를 더 미세하게 분해시켜서 피부 사이의 흡수력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효녹두’는 발효녹두 성분을 바탕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 민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줄여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더불어 피부 자체가 지닌 보호능력과 재생 회복능력을 강화해주며 우수한 항노화 효과를 부여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윤지영 브랜드 매니저는 “코리아나의 발효녹두 브랜드는 코리아나의 녹두성분에 대한 약 20년간의 연구 성과와 녹두관련 특허 14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스킨케어”라며 “소비자들이 발효녹두를 통해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민감해진 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발효녹두는 발효녹두 영양가득 크림을 중심으로, 발효녹두 맑은 크림, 발효녹두 맑은 에센스, 발효녹두 맑은 에멀션, 발효녹두 맑은 토너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구입은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에서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