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 디북스는 아이들의 두뇌 트레이닝을 돕는 착시 그림 놀이책 ‘재미있는 트릭월드’와 ‘놀라운 트릭월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트릭월드 시리즈는 만 4~6세 아이를 대상으로, 보는 것만으로 아이의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여주는 착시 그림과 그림 퀴즈로 구성돼 있다.
트릭월드 시리즈에 적용된 착시 그림은 우뇌 계발을 돕는 대표적 놀이법이다. 착시 그림을 인식하고 실제 모습을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 우뇌를 자극시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발달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각 자극을 통해 평소 잘 쓰지 않는 눈의 근육을 사용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눈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천재교육 학습도서부 이승남 과장은 “융합교육의 확대 도입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놀이처럼 즐겁게 볼 수 있는 트릭월드 시리즈로 아이의 창의력 향상은 물론, 가족 간 즐거운 시간까지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뇌 트레이닝 트릭월드 시리즈의 가격은 각 권 9,5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