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적당한 자외선은 인체 내의 비타민D 합성을 도와주는 장점이 있지만 과한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질환과 피부염을 일으키는 주요인이 된다.
특히 봄 햇볕은 짧은 시간 동안에 노출이 돼도 자외선에 의해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안전하면서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썬크림을 고르는 요령을 소개한다.
썬크림을 고를 때는 자외선차단지수, 유통기한, 자외선 차단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썬크림에 표기되어 있는 SPF지수로 일상 생활에서는 SPF 30이면 자외선의 95%가 차단된다.
그라함스 내츄럴 선 클리어는 SPF 30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2시간 이상의 워터 푸르프가 가능해 야외 수영장 또는 바닷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파라벤, 석유화학, 스테로이드, 미네랄오일, 코르티손, 인공색소 등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향, 무색, 무유해화학을 고수해 영유아, 민감성, 아토피,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츄럴 선 클리어는 다른 자외선 차단제와는 달리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거림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뛰어난 밀착력으로 화장 전 베이스로 사용해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호주 그라함스 공식 수입업체 그라함스코리아의 이종협 실장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는 각종 색소질환 또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외출하기 전 반드시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라며 “그라함스의 내츄럴 선 클리어 제품은 로즈힙열매, 포도씨, 참깨씨오일, 쉐어버터 등의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도 촉촉하게 지켜주며 자외선까지 차단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