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가 리빙 퍼퓸 ‘리뉴짓 컬렉션’을 국내 출시했다.
‘리뉴짓 컬렉션’은 미국 거치형 방향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빙 퍼퓸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리뉴짓 컬렉션’은 한국 소비자가 직접 선별한 9가지 향기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화이트 클래식 6종과 블랙 프리미엄 3종의 '리뉴짓 컬렉션'으로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향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페셜 에디션 1종을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유선형의 세련된 패키지로 제작된 ‘리뉴짓 컬렉션’은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각의 향기에 어울리는 화사한 패키지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은 훌륭한 실내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한다. 또한 97% 천연성분을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향기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유지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방향제는 단순 탈취 및 방향 기능을 넘어 생활 공간에 감성을 더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9가지 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리뉴짓 컬렉션’은 대표적인 리빙 퍼퓸으로써 소비자들의 집안을 더욱 향기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뉴짓 컬렉션'은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16일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트를 던져 원하는 '리뉴짓 컬렉션' 향을 고르는 게임과 Blind test 시향 이벤트 등 ‘리뉴짓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뉴짓 컬렉션'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계열 6종(오키드 페탈, 퓨어브리즈, 퓨어피치, 심플바닐라, 릴렉싱스파, 코튼브리즈)과 세련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리미엄 블랙 3종 (하와이언 오아시스, 타히티 브리즈, 리몬첼로 소르베)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계열은 3980원, 프리미엄 블랙 계열은 498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