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더스트 컷’ 라인 4종 출시

에뛰드하우스, ‘더스트 컷’ 라인 4종 출시

기사승인 2014-03-18 10:16:01

[쿠키 생활] 에뛰드하우스가 외부 환경 속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유해 환경 방어 라인 ‘더스트 컷(DUST CUT)’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더스트 컷’은 ‘먼지(Dust)를 차단(Cut)한다’는 의미로 공기 중 유해물질의 접근을 막아 연약한 피부를 보호,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페이셜 미스트, 피니쉬 크림, 폼 클렌저, 마스크 시트 총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편백나무수, 대나무수, 물푸레나무수 등 주변 환경을 청정하게 정화해 주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순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는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는 자석의 원리와 흡사한 피팅 폴리머의 반발력이 공기 중 미세한 오염 성분 등을 밀어내 각종 유해물질이 얼굴에 붙는 것을 막아준다.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타입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를 요하는 봄 철 언제 어디서나 얼굴에 뿌려주면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더스트 컷 피니쉬 크림’은 보호 필름처럼 얇은 방어막을 형성해 낮에는 공기 중에, 밤에는 침구류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더스트 컷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거품으로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조밀한 미세 거품이 풍부하게 형성되어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얼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안하도록 돕는다.

‘더스트 컷 마스크 시트’는 독성 제거에 유효한 세라믹 숯 화산석이 함유돼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 9500원(150ml), 피니쉬 크림 1만4000원(65g), 마이크로 폼 클렌저 8000원(150ml), 마스크 시트 2500원(1매 20ml)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대기 속 미세먼지와 황사의 농도가 높아져 피부 건강에도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유해물질이 모공이나 땀샘에 흡착되면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며 “더스트 컷은 미세 유해물질이 피부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고 혹시 남아있는 오염 물질까지 깨끗이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더스트 컷’ 제품들과 함께 따뜻해지는 봄에 공기 속 유해물질 걱정 없이 즐거운 야외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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