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베리 나뛰르, 엄마와 아이를 위한 ‘문화생활 지원’ 기획전

스킨베리 나뛰르, 엄마와 아이를 위한 ‘문화생활 지원’ 기획전

기사승인 2014-03-20 09:49:00

[쿠키 생활]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베리 나뛰르’는 어린이 영어 인형극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하는 나뛰르 3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스킨베리 나뛰르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영미권 뽀로로’로 불리는 어린이 영어 인형극 ‘배고픈 애벌레’ 관람권(1인 2매, 6만6천원 상당)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증정되는 티켓은 4월 25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또한, 문화생활 나들이에 아기 피부를 지켜줄 스킨케어 기획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샴푸&바스, 로션, 마사지오일로 구성된 ’베이비 유기농 베이직 기초세트(7만 5천 5백원 상당)’를 4만 7천 5백원에 판매하며 베이비크림, 콤팩트파우더, 다이애퍼 크림으로 구성된 ‘뽀송뽀송! 촉촉 스킨케어 세트(5만 4천원 상당)’를 3만2천 4백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킨베리 나뛰르 브랜드 매니저 이동령 과장은 “엄마와 아이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기분 좋은 가격에 판매하니 문화생활과 즐거운 쇼핑을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고픈 애벌레’는 현대판 안데르센으로 불리는 에릭 칼과 세계적인 아동극단 캐나다 머메이드 극장이 만든 어린이 영어 인형극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9년부터 3차례 내한공연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전 공연이 영어로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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