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리아나화장품은 19일 코리아나 화장품 광교사옥에서 매달 19일을‘IVI의 날’(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과 함께 선포식을 갖았다.
선포식에서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300여명을 IVI 세.아.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백신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IVI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고 참여한 임직원에게 국제백신연구소 마스코트 이어캡을 증정하며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했다.
코리아나는 매달 19일 ‘IVI의 날(IVI-DAY)’에 사내 '119 뉴스레터'를 통해 세아신 캠페인의 다양한 소식을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라비다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라비다‘파워셀 에센스’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매월 19일을 ‘IVI의 날(IVI-DAY)’을 지정,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임직원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대표는“이번 기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백신기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리아나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IVI)와 함께 백신이 없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