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을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한 배우 김지호가 드라마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제작진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를 통 크게 선물했다.
극 중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7세 지능’을 갖게 된 동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지호는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순수 동옥’이란 애칭까지 탄생시키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는 “배우들보다 더 고생하며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제작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스태프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아토팜 ‘MLE 에센스 미스트’와 ‘MLE 멀티 밤’, 더마비 ‘울트라 모이스처 핸드크림’을 직접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김지호가 선물한 제품들은 실제 그녀가 촬영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며 ‘순수 동옥’의 동안 피부를 완성시켰던 제품. 제작진은 김지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탄하며 “덕분에 전 스태프가 김지호 씨 못지않은 동안 피부를 갖게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지호는 네오팜의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민감 스킨케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