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겨우내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가 부족했던 여성의 경우 각질로 인해 화장이 들뜨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경우 피부 저항력이 낮아지고 각질 생성 주기가 길어져 각질 제거와 보습은 필수다. 이에 칙칙한 얼굴빛을 벗겨내고 맑은 피부로 되돌려 줄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법을 소개한다.
적당한 각질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는 세균, 곰팡이, 미세먼지 등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각질 제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며 수분 부족으로 노화 증상이 조금씩 짙어진다.
또 피부가 모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질 관리는 필수다.
각질 제거는 시중에 파는 클렌징보다는 천연 성분의 소프로 거품을 내 스크럽 타올로 살살 문질러 없애주는 것이 좋다. 그라함스 내츄럴 소프는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모든 피부 타입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호주 그라함스 공식 수입업체 그라함스코리아의 이종협실장은 “각질 제거는 모든 피부 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들어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라며 “촉촉함을 지켜주는 천연 비누 그라함스 내츄럴 소프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 후 천연화장품 그라함스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으로 보습을 해주면 올 봄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