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디톡스 클렌징'에 주목!

초미세먼지 주의보, '디톡스 클렌징'에 주목!

기사승인 2014-03-24 12:00:01

[쿠키 생활]
최근 들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만큼 대한민국은 지금 초미세먼지에 앓고 있다.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가 2012년 대비 7배가 증가했으며, 중국에서 중금속과 함께 불어오는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00분의 1 크기만큼 미세하여 사람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입자로 구성 되어 있다.

이런 미세먼지에는 중금속과 오염물질, 배기가스 등이 혼합되어 있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몸 속에 침투하게 되면 각종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킨다. 최근 피부 트러블이나 가려움증, 눈 따가움을 호소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건강 위한 미세먼지 대처는 이렇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발병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나 보안경으로 눈을 보호해야 하고 결막염 현상이 나타나면 바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안경이나 황사 마스크 착용으로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보다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황사 마스크는 재사용하면 효과가 없으므로 1-2회 사용이 가장 좋고, 콘택트 렌즈를 사용할 경우 외출 후에는 렌즈를 즉시 빼고 눈을 세척해주어야 한다. 또한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이 호흡기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키기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 피부도 적신호다. 미세먼지는 피부에 잘 달라붙고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유해 물질 등이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도 있다.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어린이나 피부질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피부라도 미세먼지에 노출된 후 꼼꼼하게 세안하지 않으면 모공에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외출 후에는 더 섬세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미세먼지를 없애려고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가볍게 마사지 하듯 문지르되 최대 3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세안 후에는 수분 팩이나 마스크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먼지가 맨 피부에 붙는 것을 막아주니 외출 시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유지해 주는 것도 미세먼지가 모공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이다.

노에사 ‘클렌징’으로 디톡스와 컨디셔닝을 한번에 해결

피부가 미세먼지에 노출되었을 때, 꼼꼼한 노폐물 제거와 함께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줄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노에사 ‘클렌징 위드 컨디셔닝’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밀크 타입의 노에사 클렌징 위드 컨디셔닝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디톡스 기능과 컨디셔닝 효과로 노에사 대표 클렌징 제품이다. 초미세먼지로 피부가 적신호인 요즘 같은 시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보습효과가 탁월한 시어버터와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스쿠알란 성분이 수분 마스크를 하고 난 듯한 촉촉함을 느끼게 해, 세안 후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다. 또한 단순한 세안이 아닌 하루 동안 피부 속에 쌓인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디톡스 효과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며, 인공적인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을 원료로 사용하여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다는 점이 일반 클렌징 제품과는 차별화 되는 특징이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얼굴에 펴 발라 마사지 하듯 롤링한 후, 미온수에 씻어 주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면 피부 속 디톡스 작용과 함께 피부의 수분 감을 유지시켜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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