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오르비스에서는 화창한 봄을 닮은 컬러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립스틱 ‘루즈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루즈C는 하나만 발라도 피부를 더욱 아름답고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개인 맞춤형 립스틱이다.
오르비스의 독자적인 컬러 이론을 통해 피부 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낮은 명도의 컬러들을 엄선해, 어떤 색상을 골라도 피부에 잘 어우러져 생기있는 얼굴로 연출해준다.
루즈C의 제품명은 촉촉함(Care), 발색(Clear), 윤기 및 볼륨(Complete) 등의 세 가지 기능을 의미한다. 모이스춰 킵 성분과 히알루론산 내포 캡슐 성분은 입술의 세로 주름을 메워주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특별히 고발색 처리가 되어있는 미발색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의 얼룩은 커버하고 본래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또한 광택 볼륨 성분은 바르는 순간 젤 형태로 변화하여 입술 표면을 코팅해준다.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은 물론 바를수록 볼륨감이 생겨 도톰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루즈C는 오르비스 쇼핑몰(www.orbis.co.kr)과 무료 주문 전화(080-301-505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르비스 신규회원 이라면 3000원의 추가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 30일 이내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